투자에 대해 전혀 생각도 안 하다가, 한번 투자를 해볼까 하는 분들은 끝까지 보고 나시면 투자에 대한 마음가짐과 기초, 참고할만한 도서, 책 등의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겠습니다.
사실 투자에 대한 사전적인 의미나 기초적인 내용은 백과사전이나 위키에서 찾아보기만 해도 잘 나와 있습니다. 저는 제가 느꼈던 점 위주로 주관적으로 즐겁게 작성해볼까 합니다.
주관적이므로 공감이 되는 부분도,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했던 그 때를 생각하며 최대한 쉽게 풀어보았습니다.
만일 투자 공부 좀 하셨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투자 카테고리를 시작하는 글 정도로 즐겁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able of Contents
개인에게 투자란 무엇인가?
투자는 사전적으로는 경제 용어에 가까우며,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이익을 얻기 위해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
네이버 표준국어대사전
2. 이익을 얻기 위하여, 주권, 채권 따위를 구입하는 데 자금을 돌리는 일.
또한 위키 백과사전의 투자에서도 비슷하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특정한 이득을 얻기 위하여 시간을 투입하거나, 자본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미래의 이익을 기대하며 돈 (때로는 시간과 같은 자원)을 할당하는 것이다.
위키백과 한국
저는 일반 개인이므로, 기업이나 사업이 아닌 개인의 관점에서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인의 투자란 결국 연금술과 같습니다. 제가 이 홈페이지를 연금술 모토로 만든 이유도 그렇습니다. 그 두 가지는 정말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금술은 흔하거나 낮은 가치의 물질을 투입하여 높은 가치의 새로운 물질로 변환하는 것. 중세 연금술사들의 목표였습니다. 돌멩이를 넣어 황금을 얻는다는 허황된 꿈 같은 것이지요.
현대 시대에 이르러 투자가 가지는 목표도 동일합니다. 크게 본다면 노력, 시간, 돈, 기타 어떤 것을 투입하여 더 나은 가치의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이니까요.
지금에 와서 투자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본, 돈과 관련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주식, 부동산 등 자본주의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재화인 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돈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찾는 것이 힘들 정도로 돈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이 돈을 벌 수 있는 기본적인 수단인 노동으로는 큰 돈을 벌기가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그래서 내가 일해서 벌고,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을 이용하여 더욱 더 큰 돈, 혹은 더 큰 가치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바로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 투자자의 목적입니다.
어떻습니까? 비록 연금술에서 돌멩이로 황금을 만든다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이지, 투자와 연금술이 추구하는 목표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가진 돈을 주식, 비트 코인, 선물 혹은 또 다른 자산 등에 투자하며 수 억 원을 벌길 바라는 마음은 돌멩이를 황금으로 바꾸고 싶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투자의 기본, 마인드셋 (MindSet)
수 년에 걸쳐서 다양한 투자 분야의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모든 선생님들이 항상 첫 번째로 강조하는 것이 바로 마인드셋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진행해 오면서 느낀 것 역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했으며, 그것을 끝까지 관철하고 유지하는 것이 여전히 가장 큰 과제입니다.
투자자의 마인드셋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는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수 많은 관련 강의와 대표적인 도서 아무거나 보더라도 늘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카테고리를 시작하는 글이고, 완전히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쓰는 글이므로 일반적으로 많은 곳에서 강조되는 내용은 생략하고, 꼭 강조하고 싶은 세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없다면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투자에는 어느 정도 운이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왕도나 정답은 없으며, 공부의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전문가조차 모든 것을 완벽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운마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즉 비관적인 자세로는 시작해봐야 운조차 따르지 않으며, 이룰 수 있는 것도 거의 없습니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해도 끝까지 유지하고 해내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것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그것이 어려워 100명이 시작해도 성공하는 자는 3명이 안되는 것입니다.
과거 1,000년의 시간 동안 군자가 되는 법은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것을 꾸준하게 행하여 군자가 된 사람은 시대에 몇 명 없습니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는 마음조차 없다면 시작해봐야 시간만 아까울 뿐입니다. 그 시간에 얌전히 돈을 모으거나 다른 것을 하십시오.
2. 투자는 생각보다 긴 호흡으로 진행됩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생각보다 긴 호흡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간과하는 경향이 매우 많습니다.
처음엔 할 수 있다는 마음과 함께 내가 모르던 세상에 대해 알게 되는 기쁨,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하여 누구나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 시간에 많은 것을 이뤄내는 투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복권과 같이 운에 기댈 뿐입니다. 단기간 돈을 크게 번다면 그것은 대부분 운이었으며, 혹은 그만큼 들어간 돈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기본적으로 하이-리스크(High risk), 하이-리턴(High return)은 자본주의에서 가장 근간이 되는 법칙 중에 하나 입니다. 1,000원이 며칠 만에 10억 원이 되는 기적은 복권 말고는 없습니다.
3. 책임져야 하는 것들을 내쳐서는 안됩니다.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단기간 크게 이루고 싶어 운에 맡기게 되더라도 책임져야만 하는 것들 만큼은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부양해야 되는 가족과 같이 윤리적인 관점 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미래, 인생도 짊어져야 할 책임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투자 관점에서는 리스크 관리의 효력이 있습니다. 관리된 리스크는 잠시 늦춰지게 만들 뿐 완전히 무너지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기간도 짧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리스크 관리에 대해서는 강의나 도서에서도 수차례 언급되지만, 금전적인 리스크를 제외하고 자신의 한번 뿐인 인생에 대한 리스크는 간과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특정 시기에 해야만 훨씬 유리하고 적절한 일들이 있습니다. 학습이나 경험, 결혼이나 출산, 취업이나 합격과 같은 일 말입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가치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미래의 인생은 100% 완벽하게 본인 스스로, 본인만이 책임질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는 저보다 훨씬 빨리 공부를 시작하고 시작부터 대기업을 다닌 능력도 출중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의 성공을 바라며 그에 따르는 책임은 생각하지 않은 결과, 수 년을 만나 왔던 결혼 상대도, 거주할 집을 살 수 있던 기회도 잃고 거의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정신 차리고 회생에 온 힘을 쏟아 채무의 대부분을 변제 하였지만, 잃어버린 10년 간 빚을 갚느라 하지 못했던 것들과 그 시기에 해야 유리했던 일들의 가치는 수억 원에 비해 결코 작지 않을 것입니다.
4. 마인드셋(Mindset)과 관련한 도서 추천
마인드셋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들은 유명한 저서들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책들로 검색 조금만 해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대표적인 책 세 가지를 들자면 “레버리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부의 추월차선” 입니다. 최근 많아지고 있는 부동산, 주식, 재테크 등 여러 분야의 강사들에게 늘 꼽히는 책들입니다.
위에서 제가 강조한 3가지를 꼭 담아두시고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투자의 종류와 기초
투자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물론 여기서 말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자신이 가진 것을 금융, 자산 등에 투입하여 늘리는 일련의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워낙 다양하다 보니 대표적인 종류를 심플하게 분류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고, 나머지는 나눠서 차차 하나씩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그 전에 기초적인 내용 하나를 알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시작하는 글이며, 완전 초보자를 위한 글이므로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쉬웠던 방법으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1. 투자의 기초
보통 일반적인 직장인이나 사회 초년생 등 기업이나 사업을 운영하지 않는 사람들은 투자에 모든 걸 묶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는 재무(현금 흐름)와 투자를 나누지 못하고, 그로 인해 본인의 상황과 역량을 파악하지 않고 소위 말하는 ‘영끌’을 하는 바람에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의 현금 흐름과 투자금은 구분 지어 생각하시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만 있는 ‘재테크’란 단어는 재무와 테크놀로지를 합친 말로 이것을 투자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재테크는 말 그대로 재무 관리를 위한 기술을 뜻하며, 재무 관리는 일종의 곳간 관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으로 따지면 한 마디로 가계부를 보며 관리하는 것입니다.
투자는 거기서 나오는 잉여 자금을 모으거나 잉여 자금의 기대 값을 이용하는 것으로, 당연히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그 두 가지의 흐름은 구분 짓는 것이 나중에 좋습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생활과 삶을 위해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돈이 있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비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벌어 들이는 돈이 있습니다. 월급이나 사업 수익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특정 기간 동안 소비되는 비용과 벌어 들이는 수입. 이것이 개인의 재무, 현금 흐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재테크는 이런 현금 흐름을 개선 시키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현금 흐름이 플러스가 유지되어 나오는 잉여금이 바로 우리의 자본이 되는 것입니다.
투자는 이 잉여 자금을 토대로 이루어집니다. 소위 말하는 종잣돈이 될 수도 있고, 매월 꾸준히 발생한다면 이것을 기초로 더 큰 돈을 끌어올 수 있습니다. 이른바, “레버리지”입니다.
레버리지의 활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기업으로 따지자면 자금 유치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에게는 대표적인 레버리지가 대출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현금 흐름과 투자의 흐름은 나눠서 생각하시는 것이 차후 관리에 용이합니다. 이것이 뒤엉키면 레버리지를 일으키거나 할 때, 감당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가 없게 됩니다.
물론 그 두 가지는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로 단순히 관리 차원에서 따로 구분하여 생각하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엉키지 않습니다.
잉여 자금으로 자산을 산다면 그 자산 자체가 커지거나, 혹은 그 자산으로부터 나온 수익이 다시 현금 흐름에 플러스로 돌아옵니다. 물론 자산 자체는 그대로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럼 현금 흐름이 더 단단해지고 월 마다 발생하는 잉여 자금은 더욱 커집니다. 또 다른 자금의 생성이지요. 이렇게 서로 구분은 짓지만 영향을 주고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1. 내 가계부가 나의 현금 흐름이며, 여기서 나오는 잉여 자금이 투자금의 베이스다. 2. 투자금의 흐름은 따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3. 그렇다고 개인의 현금 흐름과 투자금이 완전히 별개라는 것이 아니다. 4. 그 두 가지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정리하고 보니 핵심이 다 나왔습니다.
이것이 가장 기초이자 핵심입니다.
2. 투자의 종류
카테고리를 시작하는 글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언급만 하고 향후 관련 도서나 내용에 대한 추가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스스로 편함을 위해 구분한 개인이 하는 투자의 분류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부동산 : 상업용, 주택, 토지 등의 부동산 2. 금융 : 주식, 채권, 증권, 금융 상품 3. 실물 자산 및 기타 : 금, 화폐(달러 등), 암호 화폐(코인), 저작권 등
물론 크게 분류는 세 가지지만 안에서 세부적으로 나누어지며, 그 나누어진 소 분류에 따라 투자하는 방법과 방식도 많이 달라집니다.
또한 세 가지 대 분류로 나누었다고 해서 실제로 투입할 때는 다른 분류의 방식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금을 직접 매입하지 않고, 증권사를 통해 금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식과 같습니다.
느낌이 오시나요? 생각보다 양이 어마어마하게 방대하며, 저 중에 하나라도 전문가가 되려면 예상보다 훨씬 많은 공부를 해야 됩니다.
뭐가 방대하냐 하실 수 있지만, 당장 간단해 보이는 부동산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 상업용, 주택, 토지 등의 정책과 세금, 방향성이 전혀 다릅니다.
또한 그런 각각의 소 분류를 투자하는 목적에 대해서도 수익형, 차익형을 고려하고, 기간도 염두에 둬서 플랜을 세워야 합니다.
플랜이 있다 하더라도 입지도 좋고 가격도 적당한, 즉 수익을 안겨줄 물건을 찾고 판단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저도 정말 지난 몇 년 동안 틈이 날 때마다 무식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꼭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다양한 포지션의 전문가들 의견을 듣고 개인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본인만의 원칙과 플랜은 세울 수 있어야 하고, 올바른 정보를 구해 그 안에서 판단을 내릴 정도는 공부하긴 해야 됩니다. 그것은 꾸준함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투자의 기초는 기본 전제로 깔고 가셔야 합니다. 그렇다 한들 반드시 성공하는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기회는 엿볼 수 있으며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카테고리를 시작하는 글 마무리
카테고리의 시작 글이므로 여기까지만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 마인드셋과 추천 도서, 그리고 기초 중의 기초, 근본에 깔려야 하는 원칙, 그리고 간단하게 어떤 종류가 있는지 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원래 마지막은 여러가지 도서를 추천 드리려고 했는데, 워낙 종류가 많다 보니 차근차근 하나씩 포스팅으로 추천 드리는 것이 날 것 같아 이 포스팅은 여기서 줄입니다.
추후 이 카테고리에서는 도서 추천 뿐만이 아니라 저도 하고 있는 것들을 비롯하여 관련 정보 글을 차곡차곡 쌓아 나갈까 합니다.
제가 이미 조사가 끝나고 실생활에 적용 중인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이곳의 건강 카테고리라면, 이 카테고리는 저도 여전히 진행 중인 카테고리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저한테도 필요한 정보의 기록이나 일지의 기록과 같은 성격도 가지고 있는 포스팅들이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목적도 가지고 있긴 하니까요. 어쨌든 이것도 익숙해지면 더 간단하고 심플하게 정보를 전달 드릴 수 있게 되고, 그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면 늘어난다는 걸 머리로도, 경험으로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모두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의 성공을 기원합니다.